|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김종국의 결혼을 미리 눈치 챘었다고 고백했다.
이에 이국주는 "오빠 하지 마라. 진짜. 나 '미우새' 서운하다. 갑자기 그렇게 장가들을 가냐. 갑자기 서운하게"라며 김종민, 김준호, 김종국의 연이은 결혼 소식에 서운함을 내비쳤다.
|
결혼식은 철통 보안 속에서 진행돼 SNS 등을 통해서도 결혼식 풍경은 찾아볼 수 없었고, 아내도 꽁꽁 숨겨 아내의 정체를 둘러싼 루머들이 나오기도 했다. 김종국은 결혼식을 조용히 치른 이유에 대해 "아내가 조용히 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나도 조용히 하고 싶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