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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이용식이 생후 4개월된 손녀에게 '인생 상담'을 해 가족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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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도 "솔직히 뭐 이게 한 두 번이냐? 어? 그니까 다 넘어가는 거지 뭐 그렇지? 인생이라는 게 원래 다 그런 거야"라며 인생수업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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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를 맛있게 전부 다 먹은 가족들. 이수민의 엄마는 "일본에 가서 먹어도 이렇게 맛있게 먹을 순 없을 거 같다"라며 행복해 했다.
집에 와 사위가 놓고 간 분유를 발견한 이용식은 "저게 차라리 없어졌으면 좋겠다"라며 잔뜩 긴장했던 식사 자리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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