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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홍진영이 임신설에 대해 해명하며 억울한 심정을 토로했다.
이에 홍진영은 "내 배 저렇지 않다"며 "댓글 보고 상처받는다. '3개월이다', '6개월이다', '곧 낳는다'고 한다"며 억울함 호소했다. 급기야 탁재훈의 손을 잡고 "오빠가 만져봐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홍진영은 과거 남자 친구에게 "관리 좀 해라"라는 말을 들었던 일화를 공개하며 "남자 친구가 헬스장에서 살던 사람"이라고 밝혔다. 그러자 탁재훈은 "그분 언급하면 안 된다. 결혼했다"며 뜬금없이 김종국을 소환했고, 당황한 홍진영은 "다른 사람이다"라며 손사래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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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팅 전문가'로 불리는 '솔로지옥' 출연자 윤하정은 이날 직접 플러팅 기술을 선보였다. 그러나 "잘생긴 남자가 있어야 자연스럽게 플러팅하는데 없으니까"라고 말해 멤버들을 발끈하게 했다. 특히 탁재훈은 "이관희한테 차이고 여기 와서 잘난 척 되게 한다"며 돌직구를 날려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