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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김지훈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국의 조니 뎁'으로 불리며 글로벌 무대로 확장한 배우 인생의 전환점을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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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에서는 '크라임씬' 시리즈에 출연하며 완벽한 추리력과 몰입 연기로 활약 중이다. 그는 "'크라임씬' 재합류 제안이 왔을 때 PD님이 직접 동네까지 찾아왔다"라며 "한번 튕길까 하다가 바로 수락했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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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와 예능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길을 개척 중인 김지훈의 반전 매력은 8일 수요일 오후 9시 50분 추석 특집 편성으로 평소보다 40분 일찍 시작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