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예비신랑 얼굴 공개했다 "2028년 결혼운 절정..놓치면 늦는다"

기사입력 2025-10-09 06:06


박나래, 예비신랑 얼굴 공개했다 "2028년 결혼운 절정..놓치면 늦는다…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방송인 박나래의 결혼운이 공개됐다.

8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에는 가수 딘딘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박나래는 딘딘에게 "결혼 생각 있냐"고 물었다. 이에 딘딘이 "결혼 해야지"라고 하자 박나래는 "계획이 어떻게 되냐. 나도 달려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딘딘은 챗GPT로 사주를 볼 수 있다며 박나래의 사주를 봐주겠다고 나섰다.


박나래, 예비신랑 얼굴 공개했다 "2028년 결혼운 절정..놓치면 늦는다…
특히 딘딘은 챗GPT를 통해 박나래의 결혼운을 바줬다. 딘딘은 박나래에게 "안정적, 책임감이 강하고 남자 보는 눈이 까다롭다. 사주 구조상 28년이 가장 결혼운이 강한 시기. 이때 좋은 배우자가 들어온다"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이 시기를 놓치면 40대 중후반 늦은 결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그런데 조건 현실성이 짙어진다고 한다. 그땐 어쩔 수 없이 하는 거야"라고 말했다.

이어 박나래는 "미래 배우자 얼굴도 알 수 있느냐"고 질문했고, 딘딘은 "알 수 있다고 한다"면서 결과를 공개했다. 하지만 박나래는 자신의 스타일이 아닌 남성의 얼굴 그림이 나오자 아쉬움의 비명을 질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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