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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샤이니 민호가 단골 한식 뷔페부터 대학로 카페까지 털털한 하루를 공개한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샤이니 민호가 '최애의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진다.
접시를 든 민호는 "모든 메뉴를 담는 편"이라며 한식 뷔페를 100% 즐기는 법을 공개한다. 밥과 함께 고기, 두부, 각종 나물 반찬을 접시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가득 담는다. 접시를 순식간에 비운 민호는 자신이 한식 뷔페를 자주 찾는 이유도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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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환승해 도착한 곳은 대학로. 그는 자연스럽게 굽이굽이 골목길을 지나 한 카페로 향한다.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인상적인 카페에서 민호는 커피와 함께 목 관리를 위한 '최애 메뉴'를 주문한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숟가락으로 긁어 단숨에 마시는 듯한 음료를 들고 있어 그 정체에 궁금증이 쏠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