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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박보미가 아들상 이후 얻은 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시은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정말 고마워. 잘 먹고, 잘 자고, 잘 싸는 우리 시은이 되자! 너무너무 사랑해. 주님, 감사합니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한편 박보미는 지난 2020년 12월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했다. 그는 2022년 첫아들을 품에 안았지만, 이듬해 5월 열 경기로 인해 떠나보내야 했다. 이후 지난 2일 시험관 시술을 통해 딸을 출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