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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김종국이 그렇게 감췄던 아내의 정체가 살짝 공개됐다.
이후 김종국은 생트로페에서 관람차를 탔다. 그는 "이런 거 원래 안 무서워하는데 가정이 생기니까 두렵다. 혼자일 때는 두려운 게 없었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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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은 지난달 5일 비연예인 아내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종국은 아내의 정체에 대해 철저히 함구해왔고, 결국 아내가 LA 출신 CEO라거나, 유명 영어강사의 딸이라는 등의 추측이 이어졌다. 그러자 김종국은 "성별빼고 다 거짓말"이라고 루머를 일축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