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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다 이루어질지니'가 호불호 갈리는 평가 속에 글로벌 순위에서 선전 중이다.
그런 가운데 지니(김우빈)와 가영(수지)의 운명 같은 이야기를 담아낸 스페셜 전생 포스터가 공개됐다. 과거와 현재는 끊임없이 서로를 바라보기에 지니와 가영도 마치 과거에 얽매인 듯 보이지만, 두 인물은 닫힌 과거가 아닌 바꿀 수 있는 미래로 나아가기로 했다. 사무치게 애틋한 이들의 서사는 포스터에서도 깊은 여운을 남긴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넷플릭스에서 스트리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