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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학교폭력 피해를 세상에 알리며 '현실판 더 글로리'로 불렸던 유튜버 고(故) 표예림이 세상을 떠난 지 2년이 됐다.
고 표예림은 학폭 피해 이후 제대로 된 사과나 치유 없이 긴 세월을 살아야 했고 온라인상에서의 2차 가해와 조리돌림, 악성 댓글에 고통을 호소해왔다. 그해 4월에는 "학폭 가해자에게 유리하게 적용되는 공소시효와 사실적시 명예훼손 조항을 폐지해달라"며 국민청원을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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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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