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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이은지가 한강뷰 아파트 가구를 채우기 위해 알바에 도전했다.
하지만 텅 비어있는 집에 제작진은 "은지 씨가 이제 (가구를) 채워야 한다"고 말했고 이은지는 "내 돈을 쓰라고?"라며 깜짝 놀랐다. 제작진은 "직접 일해서 채우시라"며 이은지에게 아르바이트를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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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아르바이트를 끝낸 이은지는 "콜라텍에서 일할 줄은 상상도 못했다. 내가 선입견을 갖고 지냈던 거 같다"며 "어머님, 아버님들의 문화 복합 센터다. 키즈카페 같은 곳"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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