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세 손연재, 72억 신혼집 최초 공개..18개월 子에 거실 양보, 운동방→드레스룸 있다(편스토랑)

기사입력 2025-10-10 21:08


31세 손연재, 72억 신혼집 최초 공개..18개월 子에 거실 양보, 운…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신상출시 편스토랑' 손연재가 방송 최초 신혼집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대한민국 리듬체조의 전설 손연재의 육아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1996년생 이찬원은 1994년 손연재에게 "학생이 나오시는 줄 알았다"라며 "아기가 아기를 낳았다"라고 동안 미모에 깜짝 놀랐다.

현재 18개월 아들을 육아 중이라는 손연재는 자신의 요리 실력에 대해 "국대 열정으로 열심히 했다"고 센스있게 답했다.

이어 공개된 VCR 속 손연재는 "가장 힘들다는 육아 2년차에 접어든 초보맘"이라고 자신을 소개해 웃음을 안겼다.

그는 "'우리 엄마도 나를 이렇게 키웠구나' 해서 감사함을 느꼈다"면서 "아기를 옆에서 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는 게 너무 감사하고 재밌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31세 손연재, 72억 신혼집 최초 공개..18개월 子에 거실 양보, 운…
이후 손연재는 "방송 최초로 공개한다"며 이태원 신혼집을 공개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넓은 거실 한편에 마련된 아들 준연 군의 놀이방. 이어 운동선수 출신 다운 운동방부터 드레스룸, 탁 트인 주방까지 소개했다.

이를 본 MC들은 "너무 예쁘다", "진짜 잘 꾸미셨다", "그릇까지 예쁘다" 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2022년 금융인과 결혼했으며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 손연재 부부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액을 72억원에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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