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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대 오빠' 김충재가 3년 만에 '나 혼자 산다'에 모습을 드러냈다.
기분 전환을 위해 작업실을 나선 기안84는 절친한 동생인 '미대 오빠' 김충재의 작업실을 방문했다. 과거 '나 혼자 산다' 출연 당시 훈훈한 외모로 인기를 끌었던 그는 한층 더 우월해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기안84는 "욕심이 너무 많아서 괴로운 거 같다"며 고민을 털어놨고, 김충재는 "그건 좋은 거다. 할 수 있는 게 많다는 거다. 형도 대단하다"며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다. 이에 기안84는 "안광이 맑다. 그 친구 만나면 좀 풀리는 거 같다"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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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충재는 지난해 3월 동갑내기인 배우 정은채와 열애를 인정하고, 공개 연애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