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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구성환이 백반증 증상 악화로 인한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이어 "살찐 부위만큼 번졌더라"며 "최근 부위가 더 넓어지고 있다. 얼굴에도 증상이 보여 스트레스가 크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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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환은 "백반증은 완치가 어렵다고 하더라. 그래도 관리하면서 버티고 있다"며 "배우로서 사람들 앞에 서는 게 부담스럽지만, 숨기지 않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용기 있는 고백", "진짜 프로 배우다", "살찐 만큼 번졌다는 말이 마음 아프다" 등의 응원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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