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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배우 손담비가 6개월 딸의 점프 실력에 감탄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담비손 DambiXon'에는 "점퍼루 이렇게 좋아한다고? 피겨유망주 해이"라면서 영상이 게재됐다.
손담비는 딸 해이 양을 점퍼루에 태운 뒤 밀어줬고, 이때 신이난 해이 양은 환한 미소를 선보이며 점퍼루를 즐겼다. 보는 사람까지 힐링 가득한 해이 양의 모습에 엄마 손담비는 "예쁘다"면서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그때 손담비는 "왜 이렇게 스릴 있는 걸 좋아하냐"면서 "해이 피겨 해야겠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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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현재 손담비는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소통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