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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알쓸신잡' 시리즈에 출연한 물리학자 김상욱 교수가 위급했던 상황을 전했다.
이어 "중환자실, 병동 생활을 하며 병원에서 정말 많은 분들이 고생하며 애쓰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며 "제 목숨을 구해주신 의료진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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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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