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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가수 이민우가 예비 신부 딸의 분리불안증을 걱정했다.
이후 이민우 가족은 이인철 변호사와 상담에 나섰고, 이인철 변호사는 이민우가 예비 신부의 딸을 친양자로 입양하는 방법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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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미짱은 둘째가 여동생이라는 말에 엄마와 이민우의 관심을 빼앗길까 눈물을 보인 바 있다.
이에 이민우는 "연애 시절, 일본에서 엄마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아이가 울고불고 난리가 났다. 나도 너무 당황하고 놀란 나머지 공황장애가 오고 식은땀을 뻘뻘 흘렸다"며 "애가 엄마랑만 있었다. 친아빠의 케어도 받아보지 못했다"고 딸을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