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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성동일-김희원-장나라가 새 집주인으로 나선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이 오늘(12일) 첫 방송 된다.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연출 신찬양, 김아림/이하 '바달집')은 내 집을 가지고 떠나는 여행을 콘셉트로, 우리나라 전국 방방곡곡에서 사계절을 보낸 '바퀴 달린 집'이 바다 건너 세계로 떠나는 새로운 모험기를 다룬다. 터줏대감 성동일-김희원에 이어 배우 장나라가 최초의 여자 집주인으로 합류해 '바달집'의 신선한 변화를 예고한다.
이 가운데 장나라가 새 집주인이 된 소감을 전한다. 장나라는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혼돈의 카오스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라며 "저한테 '바달집'은 톰소여의 모험급"이라고 털어놓아 인간미를 폭발시킨다. 남편의 반응도 공개하는데 "신랑은 저랑 '바달집'이 잘 맞을 것 같다면서 출세했다고 하더라. 섭외 이야기를 듣자마자 전화했는데 저녁에 잇몸 만개해서 퇴근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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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전국 팔도강산 사계절 유랑을 마치고 처음으로 세계 앞마당에 진출한 '바달집'이 이국적인 정취와 풍경을 시청자들의 안방에 풍성하게 전한다고. 또한 현지 식자재를 맛깔스럽게 요리할 '성셰프' 성동일의 필살기도 공개될 전망. 이에 새로운 앞마당, 새로운 식구, 새로운 집과 함께 돌아온 '바달집' 첫 방송에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다.
한편, 바쁜 일상 속 여유를 잃은 현대인들에게 퇴근 후 일상 속 루틴 회복을 응원하는 tvN의 브랜드 캠페인 '뛰비엔: 퇴근RUN'은 지난 9월 2만 명이 넘는 신청자를 모집하며, 흥행리에 캠페인 시작을 알렸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10월 4일(토)부터 10월 30일(목)까지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편', '태풍상사', '신사장 프로젝트', '유 퀴즈', '놀라운 토요일' 등 다양한 tvN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보자'(tvN 콘텐츠 시청 인증 미션)와 '뛰자'(러닝 미션) 미션을 완료해야 한다. 당첨에 실패했더라도 10/12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편>의 첫방송 퀴즈 이벤트를 통해 추가 당첨의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tvN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tvN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 북해도 편'은 오늘(12일) 저녁 7시 40분에 첫 방송된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 2022년 6세 연하 촬영감독과 결혼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