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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가수 홍진영이 최근 온라인상에서 화제가 된 배가 볼록한 직캠 영상과 관련해 직접 해명에 나섰다.
이에 이상민은 "남자친구가 관리하라고 하던가?"라고 물었고, 홍진영은 "(과거) 남자친구는 거의 헬스장에서 사는 사람"이라며 웃음을 자아냈다. 탁재훈은 "그분(김종국)은 언급하면 안 된다. 결혼했다"며 농담을 던졌고, 홍진영은 "다른 사람"이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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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탁재훈은 "그런데 두 자녀는 어떻게 낳은 거냐"고 의아해했고, 조정치는 "그 부분은 상대적으로 건강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윤하정은 자신의 플러팅 기술에 대해 "뚫어지게 쳐다본다"고 밝히며, "잘생긴 남자가 있어야 자연스럽게 나오는데 여긴 없으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탁재훈은 "'솔로지옥3' 이관희에게 거절당하고 여기 와서 잘난 척 한다"고 받아쳐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조정치♥정인 부부와 홍진영, 윤하정이 출연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는 오는 14일 밤 10시 40분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