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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에서 사상 초유의 7시간 공복 사태를 겪는다.
ENA, NXT, 코미디TV가 공동 제작한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이하 '어튈라')는 짜여진 리스트도, 사진 기획된 코스도 없이, 오로지 최고의 맛집 사장님들이 직접 추천하는 신뢰도 100% 진짜 맛집을 찾아가는 노(No) 섭외 인생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맛집 사장님의 인생이 담긴 맛집을 릴레이로 찾아간다는 색다른 콘셉트와 매회 예측할 수 없는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의 전국팔도 즉흥 맛집 여정을 통해 새로운 일요일 저녁의 '밥친구'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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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천하의 쯔양을 당황케 한 '어튈라' 사상 초유의 7시간 공복 사태는 어떤 파란만장한 전개를 불러낼지 오늘(12일)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ENA, NXT, 코미디TV 공동제작 맛집의 맛집 릴레이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