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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전현무와 엄지인이 이라크에서 '리마인드 웨딩 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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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아이브'의 무대에 이어 전현무는 '해야' 챌린지 댄스를 선보이며 한껏 흥을 끌어올리기도 했다.
막내 유원은 "선배님 찍어드릴게요"라며 기념사진을 찍어주겠다며 포즈를 취하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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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와중에 유원은 이라크 사람에게 "함께 사진을 찍자"는 요청을 받았다. 현지에서 인기가 폭발했다는 유원에 엄지인은 "남자들에게도 인기 많더라"라며 말을 보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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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와중 한 관광객은 엄지인과 전현무를 향해 "부부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관광객은 미혼이라는 전현무에 "여자를 소개해줄테니 이라크로 와라"라 했고 전현무는 "진짜 번호 딸까?"라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