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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백악관 셰프 안드레 러시가 역대급 어복을 증명한다.
그중에는 40년 경력 베테랑 선장님마저 "이런 건 처음 본다"며 놀라워한 광경도 있다는 전언. 선장님 인생 처음으로 보는 대어 등장에 그물까지 찢으며 "백악관 셰프의 파워를 인정한다"고 말한다. 이를 본 '안CEO' 안정환도 "안드레 러시 어복 장난 아니다"라고 인정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이처럼 안드레 러시의 어복이 폭발한 상황에서, '안CEO' 안정환도 본 적 없는 역대급 귀한 생선이 등장해 선상을 축제 분위기로 물들인다. 이때 등장한 생선은 선장님도 "몇 년 만에 처음 봤다"고 말할뿐더러, 진도의 딸 송가인도 "내 인생 처음 보는 생선"이라고 말한다고 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MBC '푹 쉬면 다행이야'는 13일 오후 9시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