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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전여빈이 '착한 여자 부세미'를 이끌며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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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은 '착한 여자 부세미' 속 상반된 두 면모를 통해 매 회 매 장면 재미와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겉으로는 아름답고 살가운 유치원 선생님 부세미이지만, 그 내면에는 비밀과 긴장감이 상존하는 김영란의 복합적인 심리를 섬세하게 담아내며 극을 이끌고 있다.
한편, '착한 여자 부세미'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 채널 ENA에서 시청 가능하며,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 VOD로 독점 공개, OTT는 티빙에서 공개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