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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1978년생 장우혁이 1994년생 오채이와 첫 장거리 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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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하늘 전망대에 도착한 두 사람은 탁 트인 풍광에 즐거워하며 산책을 즐긴다. 그러던 중 오채이는 다리를 삐끗해 중심을 잃고, 장우혁은 곧장 오채이에게 팔짱을 내어줘 '심쿵'을 유발한다. 오채이는 자연스레 장우혁의 팔짱을 끼고, 이에 '스튜디오 멘토군단'은 단체로 환호성을 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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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아가 그는 "나중에 여기와서 하면 되겠네~. 웨딩 촬영!"이라고 훅 플러팅한다. 이를 본 '교감' 이다해는 "어머~"라며 대리 설렘을 폭발시키는데, 오채이가 이에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 궁금증이 쏠린다.
장우혁-오채이의 첫 장거리 여행은 15일(수) 오후 9시 30분 방송하는 채널A '신랑수업' 184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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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