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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12억 신혼집을 자랑했다.
서동주는 최근 재혼을 준비하며 서울 도봉구 창동에 위치한 주택을 경매를 통해 12억 원에 낙찰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지역은 재개발 구역으로 선정된 바 있어 향후 가치 상승 가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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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남편은 "처음엔 상상이 안 됐다. 문 없이 샤워하거나 볼일을 보는 게 익숙하지 않다"며 불편함을 토로했고, 결국 자신만 문이 있는 게스트 화장실을 이용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동주는 고(故) 서세원과 방송인 서정희의 딸로, 2010년 미국에서 결혼했으나 2014년 이혼했다. 이후 미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며 방송과 유튜브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