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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김동현이 폭풍성장 중인 아들의 근황을 전했다.
김동현은 지난 12일 "Fencing Day 1 & 2. 귀엽지만 진지하다"라면서 영상을 게재했다.
펜싱칼을 휘두르며 앞으로 전진하고 있는 단우 군. 펜싱마스크를 착용해 표정은 보이지 않지만 단우 군의 발걸음에서 펜싱에 대한 진지함이 묻어났다.
이때 단우 군은 펜싱칼로 선생님을 빠르게 찌르는 데 성공, 선생님은 "그렇지"라며 칭찬했다.
또한 찌르는 동작 중 흔들림 없는 자세를 유지하는 등 단우 군의 6세임에도 민첩성과 남다른 지구력을 선보이며 아빠 김동현에 물려 받은 체육 DNA를 자랑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어 아빠를 똑 닮은 비주얼을 자랑하며 의자에 앉아 잠시 휴식 중인 단우 군의 모습은 귀여움 가득했다.
한편 김동현은 지난 2018년 6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