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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장신영이 바쁜 일상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약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극 중 그는 파란만장한 삶을 살아가는 미혼모 '백설희' 역을 맡아, 깊이 있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출산과 육아, 남편 강경준 논란 등을 딛고 다시 연기자로서 대중 앞에 선 그의 복귀는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2018년 재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그러나 강경준은 2023년 12월, 상간남 의혹으로 5,000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에 휘말린 바 있다.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재판 과정에서 '청구 인낙' 방식으로 소송을 종결했으며, 이후 "불륜을 인정한 것은 아니다"는 입장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