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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이지현이 '미용사 이지현'으로 변신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현은 "오늘도 손수 반찬을 만들어다 주신 고객님, 육아 얘기·건망증 얘기로 폭풍 공감과 폭풍 웃음 넘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렜다? 내일 오실 고객님도 기대하고 있어요"라며 일상 속 행복을 전했다.
팬들은 "진짜 프로 미용사 같아요", "손재주도 금손이네요",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요" 등 응원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이지현 2016년과 2020년 두 차례 이혼의 아픔을 겪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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