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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민효린이 둘째 임신설에 직접 입을 열었다.
앞서 조세호의 결혼식에서도 민효린은 턱선을 가리듯 포즈를 취하고 다소 두꺼워진 팔뚝이 포착되며 임신설이 번졌고, 지난해 7월에도 플라워 패턴 치마를 입은 사진에서 아랫배가 살짝 나와 '둘째 아니냐'는 반응이 이어졌다. 당시 소속사는 "옷이 접혀서 그렇게 보인 것일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민효린은 2018년 태양과 결혼했으며, 결혼 3년 만인 2021년 아들을 품에 안았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