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는 13일 자신의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리사는 침대에 누워 편안히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라부부 인형을 품에 안고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리사는 어두워진 밤거리에서 의문의 남성을 업어치기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리사는 올 하반기 최고의 화제작이었던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 시청 인증샷도 업로드했다. 그는 한국어 자막으로 드라마를 감상하며 감성에 젖었다.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최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2026 봄 여름 시즌 패션쇼에 참석하며 화제를 모았다. 리사는 루이비통 패션쇼에 참석, 그룹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와 친분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