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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미나와 류필립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미나는 류필립의 누나인 수지를 위해 월세와 월급까지 내주며 다이어트를 도왔다. 그 결과 수지는 150kg에서 78kg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하지만 번아웃으로 다이어트를 중단했고 극심한 요요를 겪었다. 수지는 3일 108.05kg에서 다시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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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수지는 13일 "또 한번 느낀다. 감량은 쉬운 게 아니다"라며 103.55kg가 된 몸무게를 인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