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스포츠조선 정안지 기자] '65억' 청담동 건물주 장성규가 "대출 내는 것도 즐겁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장성규는 "확실히 아이브가 잘 되면서 또"라고 장난을 쳤고, 케이윌은 "아이브가 잘돼서 나한테 콩고물이 이런 식으로 떨어진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장성규는 "너무 축하한다"고 축하를 건넸고, 케이윌은 "그게 뭐 대수냐. 청담동에 건물 있는 게 최고다"며 장성규의 '65억' 청담동 4층 빌딩을 언급했다.
|
케이윌은 "그게 많이 올랐다고 하더라"고 하자, 장성규는 "아니다. 요즘 건물 시장이 워낙 안 좋다. 근데 힘들진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그는 "감사하다. 빌딩을 브루마블 할 때나 사봤지, 실제로 내 빌딩이 있는 게 너무 신기하다"면서 "대출 내는 것도 즐겁다"며 웃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