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원, ♥신지와 손잡고 꿀 뚝뚝 데이트.."꽃같이 예뻐"(어떠신지)

기사입력 2025-10-15 22:26


문원, ♥신지와 손잡고 꿀 뚝뚝 데이트.."꽃같이 예뻐"(어떠신지)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결혼을 앞둔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 함께 세종특별시에서 다정한 맛집 데이트를 즐겼다.

15일 신지의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에는 '임금님도 즐겨먹던 '어복쟁반' 먹고 왔습니다! | 신슐랭가이드 EP.1'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영상에서 신지와 문원은 세종시의 한 전통 맛집을 찾아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신슐랭 투어'를 펼쳤다. 두 사람은 손을 잡고 다정한 눈빛을 나누는 등 예비 신혼부부다운 설렘 가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문원, ♥신지와 손잡고 꿀 뚝뚝 데이트.."꽃같이 예뻐"(어떠신지)
이들은 어복쟁반을 비롯해 평양냉면, 육회비빔밥 등 다채로운 메뉴를 주문해 맛을 봤다. 특히 신지는 어복쟁반에 담긴 목이버섯을 보며 "버섯이 꽃처럼 생겼다"며 감탄했고, 이에 문원은 "신지처럼"이라며 애정을 드러내 '여친 바보' 면모를 뽐냈다.

또한 가게 측에서 깜짝 선물로 준비한 벚꽃갈비를 받자, 문원은 "감사하다. 잘 먹이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현장은 영상 내내 훈훈한 미소를 유발하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하지만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이혼 사유 등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며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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