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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결혼을 앞둔 코요태 신지가 예비신랑 문원과 함께 세종특별시에서 다정한 맛집 데이트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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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게 측에서 깜짝 선물로 준비한 벚꽃갈비를 받자, 문원은 "감사하다. 잘 먹이겠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신지는 7세 연하 가수 문원과 내년 결혼한다. 하지만 문원이 돌싱이며 딸이 있다는 사실이 공개되자, 이혼 사유 등 사생활과 관련한 의혹이 제기되며 부정적인 여론이 확산됐다.
이에 대해 신지는 "여러분들께서 보내주신 관심과 우려의 말씀들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다, 고민하고 더 살피도록 하겠다"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