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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배우 유진이 '입냄새 나는 여배우'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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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은 "그래도 입에서 하수구 냄새 나는 거보단 낫다"라며 한숨 쉬었다. 제작진은 다른 의견. 유진은 "어떻게 참냐. 대화해야 하는데 숨 안쉬고 어떻게 대답하냐"라 했고 기태영 역시 "모든 건 호흡이다"라고 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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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태영은 "난 (입냄새 나는 상대 배우를) 나쁘게 보진 않았다. 사람이 그를 수도 있고 속이 안좋을 수도 있으니까"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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