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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최우식과 정소민이 회식 자리에서 몰래 아이컨택을 주고받으며 짜릿한 '비밀 설렘'을 터뜨렸다.
회식이 끝난 뒤에는 술에 취한 메리를 사이에 둔 '쟁탈전'이 펼쳐진다. 메리를 지키려는 우주의 흔들리는 동공 연기와 만취한 메리의 귀여운 반응이 폭소를 유발한다. 제작진은 "비밀을 공유한 최우식과 정소민이 신혼부부 위장을 위해 펼치는 티키타카 케미가 3화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BS '우주메리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