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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JTBC 금요시리즈 '마이 유스'가 종영을 앞두고 송중기와 천우희의 첫사랑 로맨스 결말에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제작진은 16일 최종회를 앞두고 두 사람이 함께한 평범하지만 특별한 일상을 공개하며 궁금증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 방송에서는 송중기가 병으로 의식불명에 빠지고 천우희가 눈물로 그를 붙잡는 모습이 그려져 충격을 안긴 바 있다.
'마이 유스' 최종회는 17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국내에서는 쿠팡플레이를 통해, 일본에서는 Fuji TV의 OTT 플랫폼 FOD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아시아, 중동 및 아프리카는 Viu, 미주와 유럽·오세아니아는 Rakuten Viki를 통해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