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동동포차' 유노윤호가 이른바 '레슨 밈'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신동은 "밈을 만드는 게 관심 받으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냐"고 물었고 유노윤호는 "그랬으면 내가 이러고 살겠냐"고 토로해 웃음을 안겼다. 유노윤호는 "의도한 건 밈이 된 게 하나도 없다. 의도했던 적도 있었다. 하다 보니까 친구들이 웃겨서 얘기했던 것들이 퍼져서 밈이 됐다. 주변 친구들이 톡 집어주는 게 중요한 거 같다"며 "전략적이진 않았다"고 밝혔다.
그중 '레슨' 밈은 가장 의외였다고. 유노윤호는 "난 정말 진지했다. 나의 인생 철학을 진지하게 풀어냈는데 밈이 될 줄은 몰랐다"며 "웃펐다(웃기면서 슬펐다). 어딜 가든 다 물어봤다. '터져서 너무 좋지 않냐' 하는데 나는 내가 의도하지 않았고 '바이럴 썼냐'며 별의 별 얘기도 다 들었다. 난 열심히 해서 만든 건데. 그래도 이런 식으로 알려지는 게 감사했다"고 털어놨다.
|
이어 "나의 이야기를 진지하게, 내가 갖고 있는 가치관을 풀어보자는 아이디어를 가지고 이사님하고 정말 이야기를 많이 했다. 유영진 이사님이 가사를 잘 쓰지 않냐. 그래서 됐던 거 같다"고 밝혔다.
네 번째 레슨은 원래 없었다고. 유노윤호는 "'인생은 삼세판'이라는 이야기가 있지 않냐. 네 번째 까지 가게 되면"이라고 말했고 신동은 "근데 너 이름 네 글자잖아"라고 끼어들었다. 이에 멈칫한 유노윤호는 "듣고 보니 그렇다"고 수긍해 웃음을 안겼다.
wjle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