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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박남정이 파격 발언을 했다.
15일 유튜브 채널 '상수동 작업실'에는 '스테이씨 곡 비하인드 최초공개│아빠 모시고 왔다(Feat.박남정)' 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또 '시은이가 만약 담배를 피운다고 한다면'이라는 질문에도 박남정은 "권장은 안하지만 말리지는 않는다. 본인이 알아서 한다. 자기 생활과 정신건강에 도움이 된다면(괜찮다). 오히려 다른데 스트레스가 쌓여 망가지면 더 안좋지 않나"라고 답했다.
이에 시은은 "이미 알고 있었다. 옛날부터 아빠가 몰래 숨기지 말고 술을 하든 담배를 하든 집에서 하라고 했다. 그렇지만 절대 할 생각은 없다"고 소신을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