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한가인의 딸 제이가 학원에 대한 남다른 열정을 보였다.
16일 한가인의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에는 '[실험카메라] 학교 끝난 10살 딸에게 학원 가지 말고 놀자 했더니... (충격반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하지만 제이의 반응은 뜻밖이었다.
|
영상 속 제이는 즉흥적인 놀이나 여행보다 계획과 학습을 중시하는 'J형 성향'을 보이며 또래와는 다른 책임감 있는 태도를 드러냈다.
특히 제이는 평소 '상위 1% 영재'로 알려져 있어, 한가인의 교육 방식과 모녀의 케미에도 이목이 쏠렸다.
앞서 한가인은 딸 제이가 영재 검사에서 상위 1% 판정을 받았으며, 아들 제우 또한 영재 판정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현재 딸은 서울 소재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