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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김종국이 결혼 후 달라진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이에 김종국은 "나도 집안일 다 한다. 아침부터 열심히 일하고, 집에 들어가면 청소 다 하고 분리수거도 다 한다"고 항변했다.
이를 들은 주우재와 양세찬은 "사랑꾼이네!"라며 입을 모아 외쳤다.
이에 홍진경은 "피부가 좋아졌다. 혈색이 좋아졌다"고 칭찬했고, 김숙은 "사랑받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김종국은 올해 초 결혼 소식을 전한 이후 예능과 유튜브를 통해 꾸준히 근황을 공개하며 '연예계 대표 사랑꾼' 대열에 합류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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