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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티스트 헨리(HENRY)가 '나 혼자 산다' 가족들과 5년 만에 재회했다.
헨리와 화사는 앞서 KBS2 음악 예능 '나라는 가수'에서 'Always Remember Us This Way (올웨이즈 리멤버 어스 디스 웨이)'로 듀엣 무대를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를 통해 본업인 가수로서는 첫 음악적 호흡을 맞추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귀 호강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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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헨리는 지난달 신곡 'Closer To You (클로저 투 유)'를 발매했으며, 국내외 페스티벌 무대로도 글로벌 팬들과 만나고 있다. 또한 다양한 예능과 콘텐츠에서 다재다능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최근에는 마카오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경기의 하프타임 공연을 장식했으며,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