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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고가의 머리핀을 자랑했다.
제니가 착용해서 유명해진 고양이 머리핀에 대해 손연재는 "귀여운 소품 파는 데서 귀여워서 샀는데 제니 씨가 했더라. 그래서 엄청 유명해졌다는데 저도 있다. 제니템. 왠지 제니 씨가 했다 하니까 애착이 가서 소중하게 보관하고 있는 고양이 핀"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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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는 "'이 가격에 이게 맞나?'라는 생각이 들지만 했을 때 러블리하고 고급진 느낌이 든다. 그래서 후회는 안 하지만 조금 많이 비싸다"며 "제가 평생 쓰고 딸을 낳는다면 물려주겠다"고 선언했다.
한편, 손연재는 둘째를 계획하고 있다며 딸을 바란다고도 말했다. 내년쯤 둘째를 계획 주잉라는 손연재는 이민정과 박인비를 만나 "다들 딸 있으신 게 너무 부럽다. 저 너무 걱정된다. 혹시 둘째 낳았는데 또 아들일까 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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