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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신구의 근황이 공개됐다.
1936년 생인 신구는 1962년 연극 '소'로 데뷔, 영화와 드라마, 연극, 예능을 가리지 않고 전방위 활약을 펼쳤다.
신구는 현재 심부전증 투병 중이다. 그는 지난해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 "심부전증 진단을 받았다. 그냥 놔두면 산소 공급이 부족해 뇌졸중이 오기 때문에 박동 수를 조절해주는 심장 박동기를 착용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