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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선우용여가 이서진, 김광규에 '임장 수발'을 요청한다.
본격적인 임장에 앞서 이서진은 '꽃할배'에서 쌓은 노하우와 눈치로 스타의 취향을 빠르게 파악해 선우용여의 '엄마 미소'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반면, 출근 전부터 설렘을 감추지 못했던 김광규는 수발 도중 "선생님 저 마음에 안 들죠?"라며 급격한 감정 변화를 보여 큰 웃음을 자아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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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비서진은 'my 스타' 선우용여의 버킷리스트와 친구들 수발까지 무사히 완수할 수 있을지, 그 결과는 오늘(17일) 밤 11시 10분 SBS '비서진'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