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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수현기자] '뭉쳐야 찬다4' 안정환이 임영웅을 향한 복수심을 불태운다.
이를 위해 안정환은 '뭉찬4' 최정예 멤버를 총집결한 '판타지올스타' 팀을 구성했다. 게바라, 류은규, 이대훈 등 지난해보다 한층 성장한 선수들은 물론, 'K5 득점왕' 이신기와 독일 세미프로 출신 신우재까지 가세해 한층 탄탄해진 전력을 자랑한다. 임영웅도 "작년보다 수준이 올라온 것 같다"고 인정하고, 안정환은 "오늘은 무조건 이긴다"며 승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낸다.
임영웅, '회식 사건' 전말 뭐길래...안정환 극대노 "괘씸해" (뭉찬)그런가 하면 '리턴즈FC'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1차 서류 심사부터 2·3차 실전 테스트, 4차 인성 테스트까지 거쳐 신입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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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복수심에 불타는 안정환 감독이 이끄는 '판타지올스타'가 임영웅의 '리턴즈FC'를 상대로 벌이는 1년 만의 리벤지 매치는 오는 19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4'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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