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이경실이 故전유성을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그러면서 "며칠 전 꿈에 예전처럼 똑같이 유성 오빠가 전화가 왔다. '별일 없냐?!' '네..오빠 잘지내요' '그럼 됐어' 하곤 뚝 끊으셨다. 그날부터 더 실감이 나고 허전해 지는 이 마음이 뭐죠?"라며 애틋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이어 "오빠 마지막 가는 장례식날 조카가 결혼식이 있어 못 갔는데 오빠 계신 곳 한번 찾아가야겠다"며 "그리운 오빠 전유성"이라며 고인을 추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