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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우주 기자] 트랜스젠더 방송인 풍자가 성공적인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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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살을 빼기가 점점 힘들다고. 풍자는 "어렸을 때는 술 한 이틀 먹고 잠만 자도 3kg 빠져있었다. 이틀 굶으면 2~3kg 빠져있고"라며 "또 느낀 게 애초에 유지 못할 거면 안 빼는 것도 맞는 거 같다. 요요가 너무 심하게 오니까 요요가 2배로 온다. 그래서 그게 너무 싫다"고 밝혔다.
그럼에도 풍자는 "(운동이) 취미는 절대 안 될 거 같다. 그냥 재활치료 수준으로 다니고 있다"고 고개를 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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