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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엔터테인먼트 기업 JMG(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가 인플루언서 매니지먼트 전문 자회사 '써니플레이스(Sunny Place)'를 설립하며 글로벌 확장 전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써니플레이스는 인플루언서 전속 매니지먼트, 콘텐츠 제작 및 유통 지원, 브랜드 협업 및 글로벌 커머스 진출, 차세대 크리에이터 발굴·육성 등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계획이다.
이번 합류로 시아지우는 써니플레이스 소속 인플루언서로 활동하게 되며, JMG는 자회사 구조를 통해 시아지우의 글로벌 IP를 직접 활용하고, 음악·방송·커머스 사업과 연계하는 통합 시너지 전략을 가동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