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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뭉쳐야 찬다4' KA리그의 라민 야말, '임야말' 임영웅의 활약이 펼쳐진다.
경기 시작과 함께 임영웅은 스페인 신성 라민 야말을 연상케 하는 폭발적인 스피드와 정교한 왼발 터치로 존재감을 과시한다. 날카로운 돌파와 예리한 슈팅으로 경기 흐름을 장악하며 "이래서 KA리그 득점왕"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낸다.
또한 구단주이자 선수로서 임영웅은 경기 중간중간 동료들의 멘탈을 챙기며 '멘탈 코치' 모드로 활약한다. 지친 선수들을 격려하고, 위닝 멘털리티를 주입하는 등 팀을 이끄는 리더십도 발휘한다.
한편 JTBC '뭉찬4'는 19일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