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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가수 혜은이가 남다른 전성기 시절 출연료를 공개했다.
한편, '모태 솔로'라는 유행어를 만든 오나미는 사실 모태 솔로가 아니었다는 반전 고백으로 눈길을 끈다. 또한 남편과의 운명적인 만남과 달달한 결혼 생활을 공개해 사공주의 부러움을 산다.
풀꽃 시인 나태주와 가을 백일장
자세히 보아야 예쁜 오공주
시장을 방문한 홍진희와 오나미는 공주 명물인 닭강정 공수에 나선다. 그곳에서 가게 주인의 초등학생 아들을 만난 두 사람은 "몇 살로 보이는가?"에 대한 장난 섞인 질문을 하는데, "아줌마, 할머니"라는 아이의 솔직한 대답에 뜻밖의 굴욕을 당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오나미는 2세 계획과 신혼 고민 등 진솔한 이야기와 더불어 남편과의 첫 키스를 회상한다. 특히 연예인들이 자주 찾는다는 키스 명소로 의외의 장소가 꼽혀 재미를 선사한다.
'공주의 딸' 오나미와 '풀꽃 시인' 나태주가 함께한 공주에서의 같이 살이는 10월 20일 월요일 저녁 8시 30분, KBS2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narusi@sportschosun.com